사랑과 자비의 주님!
오늘도 이렇게 새아침을 주시고,
주님께 올리는 기도로 하루를 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앞에 나온 저희들,
주님의 온유함과 사랑을 좇아
기도와 노래로 찬양하며 이 아침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주님!
주님은 내 삶의 주인이시며
내 발의 등불이며 내 길의 빛이십니다.

저희의 육신이 어디에 있건
심령 깊은 곳에서 주님의 사랑을 고백하게 하시고
입술을 통해 주님의 사랑을 노래하게 하소서.

찬양을 통해 하늘의 비밀이 선포되게 하시고
주님을 낯설어 하는 자들에게는
찬양의 향기로
영혼의 눈이 떠지게 하여 주소서.

오늘 하루도 찬양으로 주님께 가까이 가며
우리의 영혼이 기쁨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원합니다.
기뻐하는 자의 손을 잡아주시어 더욱 기뻐하도록 하시고,
슬프고 힘들어하는 자의 어깨를 다독여 주시어 힘을 내도록 도우시기를

영원토록 찬양받으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