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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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식을 위해 (1/3 화)
2006.01.03
조회 1175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
존귀와 영광과 찬송을 드립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는 도다 말씀하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라 말씀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생사화복을 주관하신다고 고백하면서도
어깨를 짓누르는 우리 자녀들의 무거운 책가방 속에도
파김치가 되도록 세상 지식 배우러 다니는 학원 가방 속에도
하나님의 말씀이 없었음을 회개합니다.

우리 자녀들이 그 어려운 가수들의
노랫말은 줄줄 외워 부르고
연예인들의 사소한 일상생활 까지도
훤히 알고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의 생명 되신 하나님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고 잘 알지도 못한 것을 보면서
부모인 우리가 잘 못 가르쳤음을 회개합니다.
입으로는 믿음을 말하면서도
실제 삶으로는 공부를 우선순위에 두었던
우리의 모순 된 삶을 회개합니다.

하나님 소원합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순간적인 잘못으로 인해 죄 된 삶을 살고
있을지라도 방황하지 말게 하옵소서.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를 용서하시며
받아주시는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옵소서.

인생의 목적과 삶의 소망 되시는
구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