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하신 주님
주님 앞에 진실한 마음으로 무릎 꿇게 하소서.
12월 7일 수요일 새아침입니다
주님 앞에서도
나의 잘난 것만 내세우고
내 치적만 앞세워 상 받고 싶어 하는 교만함을 용서해 주소서.
사람들 눈을 의식하여
멋지고 잘나게 살려고 함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앞에 참되고 진실하게 살려고
노력하였는지 돌아보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서의 진실에
자신의 교만함이 깨어질 때
영적 에너지가 충만하여
새롭고 힘 있게 살아갈 수 있음을 깨닫게 해 주소서.
하나님 앞에서의 진실한 믿음이 크고 깊어져
깊은 뿌리를 내리고 그늘을 사방에
펼치는 큰 나무로 자라도록 은혜주소서.
주님 앞에 진실한 마음으로 무릎 꿇고 겸손히 고개 숙이오니
살아계신 하나님 만나도록 축복해 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 앞에 무릎 꿇게 하소서 (12/7 수)
200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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