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몸과 마음을 쉬게 하고
평안 속에서 주님을 만날 수 있는
주일을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이 계시어 저희가 예배드리는 이 곳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또 기쁜지 모릅니다.
그 기쁜 맘을 되새기며
온 정성을 다하여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쁨의 찬송을 부릅니다.

주님,
오늘 초대하신 이 예배의 자리, 기쁨의 자리를
보다 많은 이웃 형제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믿지 않는 형제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습니다.
그래서 주님의 집, 주님의 식탁에
더욱 많은 이들이 자리했으면 합니다.
부디 우리들 행동 하나하나, 몸가짐 하나하나가
주님의 그것을 닮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