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다중 초점렌즈 (9/25 주일)
200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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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선조들의 하나님,
우리 하나님.
이 시대가 아무리 어둡고 불확실 하지만
궁극적인 의의 승리를 믿는 믿음을 주옵소서.
우리에게 믿음의 다중 초점 렌즈를 주옵소서.
이 시대의 절망과 궁핍을 보는 동시에
친히 만드신 세상에서 계획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의 인내를 볼 수 있게 하옵소서.
우리의 화폐에 새겨진 표어의 의미를
주님의 종들이 해석하게 해 주옵소서.
오늘 우리를 도우셔서
주님이 행하라고 한 일을 행하며
안 된다고 한 일을 행하지 않는
정직한 믿음을 주옵소서.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하나도 행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주님을 믿는다거나
믿고 싶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행하는 일 속에
우리의 믿음이 나타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