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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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 친구들 (9/27 화)
200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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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리스도를 닮아 가도록 부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세상을 모방합니다.

세상길을 걷는 사람들을 조심하도록
우리는 부름 받았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종종 말로만
그렇게 하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우리는 너무도 자주
십자가의 원수들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늘에 시민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세상과 연애에 빠져 버렸습니다.

오! 하나님,
우리의 그릇된 모방,
우리의 그릇된 우정,
그리고 우리의 그릇된 연합을 용서해 주옵소서.
고난 받는 구세주께서
앞서 보이신 본을 따라
십자가의 길을 따를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