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009 (일) 새아침의 기도(이기영)
주님!
말할 때와 침묵할 때를 가르쳐 주옵소서.
제 마음에 어두움을 밝힘으로 말하게 해 주시고
주님의 고난이 위로와 은혜로 다가올 때 침묵하게 하옵소서.
주님을 믿고 의지하므로
믿음을 더욱 강하게 해 주셔서
사도가 말한 그 말씀들을 외칠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그래서
주님의 크신 은혜로 말미암아
저의 삶이 주님 보시기에 아름답고 풍요롭게 하옵소서.
또한 나의 삶 속에서
주님을 넓게 만날 수 있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을 깊고 넓게 전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사랑 안에서
모든 이들이 기쁨을 찾게 하시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늘 복된 삶을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