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이신 주님!
이 아침에도 지혜를 주셔서
주님을 바로 알게 하시고
믿음 안에서 주님의 뜻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또한 부지런함을 주셔서 늘 주님을 찾게 하시고
인내심을 주셔서 주님을 바라보며 기다리게 하옵소서.
그리고
성령이 함께 하셔서
생명의 주님을 만날 수 있게 하시고
생명의 주님을 증거 하게 하옵소서.

평온한 호수가 겉으로는 아름다워도
보이지 않는 밑바닥에는
더러운 찌꺼기가 가라앉아 있는 것처럼
우리 마음에도
보이지 않는 악함이 잠재돼 있습니다.
예수님은 그곳까지 찾아 오셔서
모든 죄와 약함을 다 담당하시고
사랑해 주셨습니다.

주님!
겉모습의 속마음이
항상 일치하기를 기도합니다.
내 입술의 말과 마음의 생각과 뜻이
주님의 마음을 닮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