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영이 (6/21 화)
2005.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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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여호와여,
내 영혼의 가장 깊은 샘,
주의 영이 역사하시는 곳을 살피시고
내가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오, 여호와여,
주의 전인 내 몸에 손을 대시고
내 몸 안에서 내 몸을 통해서
빛이 비춰지게 하옵소서.
오, 여호와여,
이날 주의 얼굴의 광채를 우리에게 드소서.
우리로 다정함과 빛과 자유 함으로
주의 계획에 합당하게 하시고
온 종일 주의 가락이 되게 하옵소서.
오, 하나님 내 아버지여,
구름은 주의 발의 먼지일 뿐입니다.
두려움이 있을 때마다
섭리나 자연이나 은혜의 구름 안에서
언제나 예수님만 발견하게 하옵소서.
두려움이 영원히 없어질 때까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