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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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 수 없을 만큼 크신 하나님의 선하심 (6/6 월)
200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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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계신 아버지!
주님은 부드러운 손 안에 온갖 좋은 선물을 갖고
계십니다.
주님의 부요하심은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것 보다
훨씬 더 풍성합니다.
주님은 더 주고 싶어 하시고,
주님의 선하심은
사람의 마음이 이해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큽니다.
주님은 우리의 모든 기도를 이뤄주시고,
우리가 기도하며 바라는 것을 주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주시되,
우리가 바라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을 주십니다.
주님은 주님이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각 사람에게 정해진 몫을 주십니다.
그러나 또한 주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은 주님으로부터 나오며,
따라서 그 어떤 기쁨도 쾌락의 망각을 통해서
우리를 주님과 갈라놓거나,
그 어떤 슬픔도 주님과 우리 사이를
갈라놓을 수 없다는 확신을 주십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우리가 기뻐하며 주님을 의지하게 해 주십시오.
우리가 슬퍼하며 주님과 함께 거하게 해 주십시오.
그래서 우리의 날들이 끝나 겉 사람이 소멸될 때,
죽음이 그 이름처럼 차갑고 두려운 모습으로서가 아니라
부드럽고 친절하게,
그리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이신
주님의 인사와 메시지와 증거를 갖고서
우리를 맞이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