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 계신 아버지!
옛적에 유대인들과 함께하셨던 것처럼
우리와 함께해 주십시오.
오, 우리가 자신이 이미
주님의 가르침을 벗어날 만큼
훌쩍 자랐다고 믿지 않게 해 주십시오.
좋은 씨앗이 인내하며 자라는 것처럼
주님의 가르침 안에서,
또한 그 아래에서 자라게 해 주십시오.
주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일을
잊지 않게 해 주십시오.
주님의 도우시는 손길이 놀랍게
우리에게 임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저 먹고 즐길 뿐인
은혜를 모르는 사람들처럼
또 다시 주님의 도움의 손길을
구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
주님 없이는 우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것이 비겁한 의존의 느낌이 아니라
주님은 약한 자들 중에 강하게 임재 하신다는
행복한 확신 안에서 갖게 되는
희망찬 능력의 느낌이게 해 주십시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을 의지합니다 (5/3 화)
200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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