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불꽃을 내려 주옵소서 (3/31 목)
200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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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신 하나님,
무한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우리를 보호 하시며 인도 하시는 주님,
너무나 연약해서 주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는
나약함을 고백하오니, 주님 오셔서 인도하시고 다스리시옵소서.
주님 외에는 진실한 이가 없으며
주님 외에는 진정한 사랑이 없습니다.
아버지여 우리도 진실한 맘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주님!!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믿음이 연약해 짐을 고백합니다.
매일 주님과 동행하겠다던 고백을 기억 하게 하시고.
매일 주의 진리 안에 살겠다던 고백을 기억 하게 하옵소서.
진정, 우리는 연약하옵니다.
우리 마음의 중심에 오셔서 주님 이끄시옵소서.
연약한 믿음 가운데 오셔서 깨우치옵소서.
성령의 불꽃을 내려 주옵소서.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매일 매일을 살아가는 주님 종이 되길 원합니다.
미약한 주의 종을 기억하시고,
이 작은 소망을 기억 하셔서
주님의 뜻대로 인도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