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언제 어디서나 주님만을 신뢰하고
주님이 내리시는 분부대로 생활하며
빛처럼 찬란한 주님의 사랑과 뜻이
걸림돌이 되지 않게 해 주옵소서.
남의 충고에 귀 기울일 줄 알게 하시고
생각 없는 말과 행동으로
주님과 이웃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셔서
주님을 섬기는 신앙인으로,
주님 목장의 한 마리 양으로
모자람 없는 길을 걷게 하시옵소서.
지워도, 지워도 없어지지 않는
주님의 사랑은 능력의 샘이십니다.
태워도, 태워도 사라지지 않는
주님의 사랑은 창조의 바람이십니다.
주님의 사랑은 영원하고 완전하며,
최고 최선의 길을 인간에게 보여주시는
구원의 얼굴이십니다.
주님,
오직 순종하고 받아들임으로
그 사랑을 내 영혼이 입게 하옵소서.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하신 주님의 권고대로
절대적인 순종이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최고, 최선의 길을 보여주시는 구원의 얼굴 (4/12 화)
200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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