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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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6 수 박성훈 목사
2022.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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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수) 새아침의 기도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볼지어다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되 능히 닫을 사람이 없으리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작은 능력을 가지고서도 내 말을 지키며 내 이름을 배반하지 아니하였도다” (계3:8)

천하고 약한 것을 통해 하늘의 능력을 나타내시는 하나님!
주님의 높고 위대하신 지혜를 찬양합니다.
사람의 평가와 전혀 다른 방식으로 평가하시고, 사람의 지식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새길을 내시는 주님을 높여드립니다.
한국이라는 작은 나라를 통해 열방에 구원을 이루어 가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 민족에 계속 열린 문을 주옵소서.
전도의 문과 선교의 문이 더욱 활짝 열리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나라가 멈추지 않고 계속 진격해 나가도록 주의 성령을 부어 주옵소서.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시간이 있어서가 아니라 없는 중에, 어려운 중에도, 할 수 없는 중에도, 주님의 손에 모든 것을 의탁하고 의뢰하며 순종하는 성령 충만한 교회들 되게 하옵소서.

이 민족에 통일의 문을 열고 계신 하나님
교회들마다 실제적인 통일 이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눈을 열어주시고, 길을 열어 주옵소서.
이 땅에 새터민들을 품을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고 그들의 고향을 품을 수 있도록 주님의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수많은 선교사님들의 순교의 피와 믿음의 선진들을 통한 눈물의 기도로 세운 민족이 다시 부흥한국 되도록 하늘의 생기를 부어 주옵소서.
한류열풍으로 전세계가 한국을 주목하듯이 한국에 열어주신 놀라운 전도와 선교의 문으로 통일한국, 선교한국을 이루도록 성령님 기름 부어 주옵소서.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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