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수) 새아침의 기도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다만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런 것들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적은 무리여 무서워 말라 너희 아버지께서 그 나라를 너희에게 주시기를 기뻐하시느니라” (눅12:31-32)
우리를 기뻐하시는 주 하나님!
우리에게 그 나라를 주시기 기뻐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께서 허락해주신 오늘 하나님께서 부르신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를 구하며 전심으로 주님을 예배합니다.
주님의 눈과 마음이 있는 피로사신 교회마다 이 시간 주님의 충만한 임재를 누리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모든 교회들마다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을 누림으로 기쁨과 감사가 충만한 날 되도록 성령으로 기름부어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이시간 약하고 소외된 자들을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미래자립교회 목회자들과 선교사님들 그리고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과 핍박 속에 있는 선교지의 지체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그들에게 계속해서 도움의 손길을 베풀어 주옵소서.
주님의 천군천사를 파송시켜 주시고, 그들의 필요를 공급하여 주옵소서.
그들이 지치지 않고 더욱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며 부르신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목양하고 제자삼는 성령의 사람으로 서게 하옵소서.
또한 어려운 중에도 계속해서 주님의 마음으로 충만하여 베풀고, 나누며, 하나님의 사랑을 흘러내는 작은 예수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그 일을 통해 놀라운 기적의 역사와 하나님 나라를 이루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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