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주일) 새아침의 기도
주님 기쁜 주일입니다.
감정에 메말라 버렸던 우리의 감정이
주님이라는 커다란 충격으로 인해
환하게 미소 짓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언젠가 우리 맘속에 오셔서 자녀로 낙인찍으시고
오직 주님만을 따르게 하심을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거룩함과 겸손함과 선하심을 배우게 하심 또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을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우리를 만들고자 노력하게 하소서.
부족한 능력이지만 주님께서 크게 쓰실 줄 믿습니다.
우리를 통해 새로운 비전을 보게 하심도,
주님의 뜻인 줄을 믿습니다.
우리의 마음이 주님이 보여준 새로운 비전을 밝힐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은 항상 우리 맘속에 계심으로 이 모든 것들을 이룰 줄 믿습니다.
아니.. 주님이 우리 맘에 계심으로 이룰 수 있습니다.
오직 주님이 우리 안에 계심으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참 사랑을 전할 수 있는 오늘 하루가 될 것을 원합니다.
주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이 우리 마음안에 계심으로 (3월 6일, 주일)
200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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