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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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의 이유 (1월 26일, 수)
2005.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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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6일 (수) 새아침의 기도


아름다운 주님! 사랑하는 주님!
나를 진정으로 노래하게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매일 매일 주님을 찬양하면서 주님의 노래를 만들면서
주님의 사랑을 느껴봅니다.
그것은 주님께서 원하신 것이면서 그리고 또 저를 성숙시키고
따뜻한 주님의 품으로 인도해주시는 마음의 창입니다.

길을 가다가도 차를 탔을 때도 밥을 먹을 때도
당신의 노래를 흥얼거려 봅니다.
어떨 때는 아무 생각 없이, 어느 때는 사랑을 느끼면서,
때로는 눈물 흘리면서 당신을 찬양합니다.
당신을 노래합니다.

혹시 제가 깊은 잠에서 미처 깨어나지 못한 채
문을 열어 놓지 않았거든
탕탕탕 문을 두드려 주십시오.
그리고 저에게 조용히 걸어오십시오.

제가 그 소리에 “누구십니까?” 하고 물으면 이렇게 말씀해 주십시오.
‘너를 사랑하는 너의 주인이라고...’
그 순간부터 저는 찬양의 바다에서 당신을 노래합니다.
“호흡이 있는 자마다 당신을 노래할지어다.”
당신의 이름으로 찬양하고 기도하기 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