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화) 새아침의 기도
자비하신 하나님
찬미와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지난 밤 잠들었던 영혼을 다시 깨워 일으키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맑은 심령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옵소서.
오늘을 살면서 당신의 뜻을 좆게 하시고
성령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자 되게 하소서.
모든 것이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화내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 먼저 도움을 구하는 마음을 갖게 하소서.
주님께서는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고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가 진정 바라고 가져야 할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게 하옵소서.
또한 주님의 지혜를 간구하는 마음을 갖게 하셔서
욕심 없는 자,
마음이 가난한자가 되어
하늘나라를 보게 하소서
그리하여 하늘나라의 소망을 이웃과 더불어 나눌 수 있는
사랑도 허락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마음이 가난한 자 되게 하소서 (2월 1일, 화)
200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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