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월) 새아침의 기도
고요한 새벽.. 무릎 꿇어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오늘 하루도 기쁨과 감사로
살 수 있게 인도해 주시옵소서.
세상살이에 이리 저리 부딪혀 상처받을 때에도
쉬이 실망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우리는 재물을 잃어 고통에 빠지기도 하고 뜻이 꺾여 좌절하기도 합니다.
자신 뿐 아니라 같은 어려움 속에 있는 이웃들이 있음을
잊지 않게 해 주시옵소서.
때로 큰일을 당해 가족과 친구를 잃는 슬픔을 겪기도 합니다.
주님 그들의 심령을 위로해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아픔을 살펴주시옵소서.
삶의 고통 속에서도 서로 위로하며 사랑할 수 있도록
성령으로 인도해 주시길 원합니다.
오늘 살면서 슬픔 중에 있는 누군가를 만난다면
위로의 말 한마디 전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고,
남들의 슬픔을 알 때 한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위로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2월 7일, 월)
200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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