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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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께서 내신 사람들 (1월 13일, 목)
2005.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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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3일 (목) 새아침의 기도

하나님
저희들에게 허락하신 새 날을 감사하게 받으며
오늘도 씩씩하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부족하기만한 저희들을 사랑하시고 돌봐주시는 주님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이렇게 생각해 주시는지
주님을 생각할 때마다
고맙고 감격스럽기만 합니다.

이런 마음으로 오늘 하루 살겠습니다.
직장 동료들이나 친구들을 만날 때
여러 가지 일로 사람들을 만날 때
이들도 다 주께서 내신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저 자신이 바로 주께서 내신 사람이라는
자부심을 잃지 않고,
자잘한 일들에 매이지 않고
모든 일에 여유를 가지고 대하려고 합니다..
주님께서 지켜 주신다는 든든한 믿음으로
주님의 자녀답게
주변 사람들을 생각하고 돌보는 사람으로 살아보겠습니다..

저희가 힘을 내서 열심히 살 때
저희를 내신 주님께서도 힘이 나시리라는 생각으로
오늘 하루 열심히 살겠습니다.

주님의 이름이 이 땅에서 위엄이 넘칠 수 있도록
믿음 지키며 사는 하루 되게 인도하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