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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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기도 (1월 27일, 목)
200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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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 (목) 새아침의 기도


지극히 높으신 우리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향해 기도합니다.

항상 기도할 때 행복 가득히 사랑 가득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웃음을 잃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이제는 좌절이라는 그 단어를 저 멀리 던져 버려야겠다고 기도합니다.
이제는 후회라는 단어도 버려야 한다고 기도합니다.

이렇게 다짐을 하고 기도하지만 마음 한구석에는 불안하고 초조하고,
‘내가 과연 지킬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남아있습니다.
그것은 ‘믿음의 마음이 크면 저절로 없어지는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라’하며 스스로 안위하며 기도합니다.

주님!
인생을 웃음으로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행복과 기쁨으로, 더 많은 사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이것은 나의 기도요, 일에서의 기도며 가정을 향한 기도입니다.

주님!
내가 아는 모든 이들이 나를 믿어 줄 것입니다.
그리고 나의 영원한 지원자이신 주님이 지켜주십니다.
나의 이 기도가 지켜질 수 있도록 오늘도 주님께 기도합니다.
매일 매일 이 자리로 인도해주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