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새아침의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며
그 위대하심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게 되었고
하늘에서 내려오신 주님을 통하여 하늘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마지막에 만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이며
언젠가 오라 하시면 다 버리고 가야하는데
너무 가진 것이 무거워 올라갈 수가 없습니다.
우리의 영혼을 가난하게 하옵시고
우리의 살림이 간소하게 하시되
다만 내 마음 밭에 감추인 보화만은
영원에 이르도록 가슴깊이 간직하게 하시옵소서.
자비하신 주님,
나의 전체를 드려서 얻는 것이
천국일진대 무엇을 아끼겠나이까?
그 나라에 올라가 주의 얼굴을 뵈오며
주님의 향취로 만족하며
생명열매와 복락의 강수로 배부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천국을 사모하는 사람들(마13장)
2004.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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