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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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하루속히 임하시옵소서 (사2장)
2004.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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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새아침의 기도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무궁히 서서
그 말씀위에 심지를 세우는 자마다 새 힘을 주십니다.

이 땅이 가난과 굶주림으로 가득할 때에는
주의 말씀을 귀하게 여기는
가난한 영혼들로 넘쳐흘렀습니다.

그러나 은금이 길에 돌처럼 흔하면서
우상도 가득하고 섬기는 것도 많아졌습니다.

모든 매스컴마다 잡귀들이 날뛰고
사람들은 우상앞에 엎드려 절하나이다.

눈이 높은 자나 낮은 자를 가릴 것 없이
천한 것들을 공경하며 악한 풍속은 염병처럼 전염되어 가는데

홀로 하늘의 영광을 구하는 사람들은
동굴에 숨어 하나님의 임재를 기다립니다.

주여, 하루속히 이 땅에 오시옵소서.
레바논의 높은 백향목처럼 거만하고
바산의 암소들처럼 음란하고
다시스의 아름다운 조각물처럼 거짓된 사람들을
모두 꺾으시고 낮추어주시옵소서.

암혈에서 눈물로 하나님의 나라가 회복되기를
기도하는 사람들이 이 나라의 주인되게 하시고
거룩한 나라의 거룩한 백성들이 승리하게 하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