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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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수 박성훈 목사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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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수) 새아침의 기도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젊어서는 스스로 띠 띠고 원하는 곳으로 다녔거니와 늙어서는 네 팔을 벌리리니 남이 네게 띠 띠우고 원하지 아니하는 곳으로 데려가리라” (요21:18)

신실하신 우리 주 하나님!
모든 것이 흔들리는 시대에도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변함없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는 초막절 기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비록 우리는 광야같은 세상에 살지만 주님이 이루신 구원의 역사를 누릴 뿐 아니라 주님이 먹이시고 입히시는 하루를 누리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신 이 놀라운 은혜를 온 맘과 정성과 뜻다해 찬송합니다.

주 하나님! 더 큰 감사로 고백하는 것은
넘어지고 쓰러지는 우리를 향한 사랑을 포기치 않으시고 하나님의 열심으로 구원을 완성해 가시는 놀라운 경륜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꿈꾸신 그 놀라운 계획대로 우리를 빗으시고 이끄셔서 마침내 그 하나님의 역사를 감당하는 도구들로 사용하시는 주의 놀라운 계획을 찬양합니다.
전쟁과 박해 속에 혹은 원치않는 질병과 애매한 고난에 신음하며 울부짖는 주님의 교회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 크고 놀라움을 놓치지 않는 믿음을 주옵소서.
하나님은 감당치 못할 시험을 허락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능히 견디고 이기게 하심으로 하나님이 하심을 나타내시는 분이십니다.
오늘도 우리의 끝자락을 보시고 우리를 기뻐하시며 가장 선한 길을 인도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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