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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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귀케하신 이유 (창41장)
2004.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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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새 아침의 기도

소년의 때에 보여주신 꿈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셨던 그 꿈은 조상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택한 백성을 만드시는 것이었습니다.
이제야 알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바로의 꿈을 아무도 알지 못하게 하시고
오직 저에게만 풀어 주심은 종을 존귀하게 만드셔서
이 넓고 비옥한 땅에 하나님의 택한 백성을
창대케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 이제 어떻게 해야 합니까?
이 나라의 경제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야 하오니
종에게 애급의 경제를 살리는 일에 더욱 지혜롭게 하여 주옵소서.

7년의 풍년동안 사치하지 않게 하옵시고
벌어들인 외화를 더욱 내실을 기하는데 사용케 하여 주옵시고
다가올 또 다른 7년의 흉년을 대비하는
검소한 삶을 살게 하여주옵소서.

이 나라에서 종의 후손들을 살찌우게 하셔서
우리에게 주신 부요함을 단 기간에 끝내지 않게 하옵시고
천년동안 세상을 지배하는 부강한 민족이 되게 하옵소서.
남에게 꾸어줄지언정 꾸지 않게 하옵시고
우리의 부강함이 하나님 손에서 이루어진 것을
천하 열국이 알아 진정한 신이 누구인지 깨닫게 하옵시고
영원토록 만왕의 왕이시고 만주의 주이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