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주님의 은혜이고 축복입니다.
우리가 날마다 겸손함으로 하나님께 나가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소서!
“예수께서 그 곳을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마9 :9)
세리 마태는 사람들에게 소외되었던 사람이고 ‘죄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때 마태가 자신의 자리를 박차고 주님의 뒤를 따랐음을 믿습니다.
우리도 마태와 같이 주님 앞에 설수 없는 죄인입니다.
사람들에게 소외되고, 주님의 은혜로부터 멀리 떨어져있던 죄인입니다.
우리의 행위와 우리의 능력으로는 감히 주님의 제자로 설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나를 부르시고 주의 은혜로 살게 하시고
주님의 자녀로 주님의 제자로 삼아 주셨음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께서 “나를 따르라”말씀하실 때 주님께 응답하게 하시고
자신의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주님의 뒤를 따르는 제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나를 따르라!”(3월23일 화)
200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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