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을 위하여 친히 이 땅위에 오신 하나님 감사를 드립니다.
비천한 인간의 몸으로 입으시고 “예수”의 이름으로 오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를 위하여 주님의 몸과 피를 주신 것을 믿사오니!
믿음으로 주님을 구주로 고백하는 모든 사람들이 주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은 제자들에게 떡을 주시며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셨습니다.
또 주님은 제자들에게 잔을 주시며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말씀하셨습니다.
사랑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며 주님의 고난을 묵상만 하지 않게 하시고
거룩한 제자가 되어 우리도 누군가에게 나의 것을 나누는 사람들 되게 하소서!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음성을 듣기 원하는 것은
“내 너를 위하여 몸 버려 피 흘려 다 주건만 너 무엇 주느냐?” 하는 질문을 듣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모든 성도들에게 도전하실 때 우리가 믿음으로 응답하게 하시고
주님이 가라고 하시는 고난의 현장에, 우리의 사랑이 필요로 하는 그곳에
사랑을 안고 달려가게 하옵소서!
주님은 우리의 사랑을 통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을 선물하시고
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살리실 줄로 믿습니다. 우리를 사용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위하여 주님의 살과 피를 주신 주님을 따르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의 살과 피!(4월8일 목)
200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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