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하나님 영광과 찬송을 드립니다! 찬양을 받으옵소서!
죄악 가운데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죄의 자녀에서 하나님이 자녀로
땅의 사람에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삼아주신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가 구원의 경험은 있지만 구원의 기쁨을 잃어버리고 내 멋대로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는 자는 구원을 받는 다고 생각하여서
예수님을 믿는 다고 고백한 것으로 만족 할 때가 있습니다.
자기만족과 자기 확신에 빠져있는 우리에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비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
주님 우리가 예수님을 입술로만 고백하고 있지는 않은지 자신을 돌아보게 하시고
입술로만 고백하고 있다면 진심으로 회개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입술로만 고백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언행으로도
하나님의 사람처럼 말하고 행동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게 하시고 사람들이 보거나 홀로 있을 때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주님의 말씀대로 살아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거룩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을 살아가면서도 하나님의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묻고
좁은 길로 걸어가는 성도들에게 구원의 기쁨을 더하시고 축복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원 받은 자의 삶! (3월3일 수)
200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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