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새날을 허락하시며 승리를 약속하시는 하나님! 영광과 찬양을 받으옵소서!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를 살아갈 때도 믿음으로 살아가며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우리가 믿음의 생활을 할 때 주를 향한 믿음에 날마다 진보가 있게 하옵소서!
세계 열방 중에 어떤 민족과 족속들이라도 주님을 구세주로 고백하며 나아올 때
주님은 그들을 축복하시고 주의 자녀 삼으시는 것을 믿습니다.
민족과 인종, 나라와 족속의 벽을 뛰어 넘어 믿음으로만 주께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으로 가실 때 이방인 백부장이 믿음으로 주께 나아왔고
자신의 하인이 병들었음과 주님의 말씀만으로도 낳을 수 있음을 고백했을 때
주님은 백부장의 믿음을 축복하시며 하인의 병을 낳게 하신 것을 알고 있습니다.(마8)
주님! 우리가 백부장과 같은 믿음을 갖기 원합니다.
온 세계가운데도 육체적으로는 주님과 멀리 있는 사람들이 있지만 주님을 믿음으로
영접하게 하시고 주님의 능력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몸으로는 주님과 가까이 있으나 멀리 있는 자들도 있습니다.
복음의 귀중함을 모르고 몸은 가까이 있으나 영적으로는 멀리 있는 자들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주께 돌아와 백부장의 믿음을 가지고 축복을 경험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믿음으로만 승리하며 나아가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민족과 나라의 벽을 뛰어넘어!(3월8일 월)
200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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