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날마다 새로운 날을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이 허락하신 새날을 감사하게 하시고 오늘도 주의 이름으로 승리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우리가 선교지에 나와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축복임을 믿습니다.
언어와 피부색이 다르며 문화가 다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만났을 때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안에서 형제요 자매였음을 고백합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인 모든 사람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것은 우리 모두에게 경이로움이고 감격이었습니다.
복음을 증거 한다는 것은 바쁘고 힘든 일정이지만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구하게 하옵소서! 모든 사람들에게 건강을 허락하시고 주님의 은혜로
맡은 사역을 충실히 감당하며 하루 하루의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언어의 장벽이 복음증거의 문제가 발생할 때가 있으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될 때 각자의 방언으로 말하게 하시며 주신 언어로 복음을 증거 하게 하소서!
문화적 차이가 복음증거의 걸림돌이 될 때가 있으나 우리에게 적응의 능력도 주셔서
선교지의 문화에 적응하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우리를 세밀하게 인도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선교지에서 - 그리스도안에서 형제요 자매라! (2월16일 월)
200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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