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통하는 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가난한 자의 마음을 채우시기 원하시는 하나님!
이 땅의 애통하는 자들의 찬양을 받으옵소서!
주님! 우리는 주님을 배반하고 멀리할 때도 있으며 내 마음대로 살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정죄하며 주님을 멀리 떠날 때가 많았습니다.
주님은! 그때도 우리를 잊지 않으시고 찾아오시고 새 힘을 주시는 분임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배반하고 실의에 빠져 갈릴리 해변에서 고기를 잡던 베드로를 찾아가 만나주시고
아침을 차려주신 예수님!
오늘 우리에게도 은혜의 아침상, 축복의 아침상을 주시고 주님과 함께 은혜를 나누고
축복을 받으며 행복한 인생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를 낙심과 실의에서 건져내어 새 힘을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날마다 우리의 주변을 돌아보아 힘들고 지치고 병든 자, 가난하고 소외되고 마음에 슬픔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게 하옵소서!
세상의 은과 금만을 구하던 사람들에게 은과 금을 주기보다는 영생의 비밀인
예수그리스도를 증거 함으로 앉은뱅이 같았던 그들의 영혼이 뛰기도 하고 걷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고 예배하게 하옵소서!
주님! 아직도 돈과 떡만 구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 이들에게 돈과 떡과 함께 예수그리스도도 증거 하기를 소망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더 많이 알아 이 땅의 사람들과 함께 하나님께 예배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선교지에서 - 은혜와 축복의 아침상! (2월18일 수)
2004.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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