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에서 - 믿음과 담대함으로!(2월21일 토)
축복의 하나님! 믿는 사람들의 삶을 축복하시고
환란과 곤란 가운데서도 믿음을 버리지 않는 성도들의 삶을 기억하시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성도들의 삶 가운데 세밀하게 말씀하실 성령님을 기대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하는 것은 학문이 많아서도 아닙니다. 개인의 능력이 많아서도 아닙니다.
오직 주께서 부어주시는 기름 부으심의 능력과 성령의 충만함으로 복음을 전할 수 있음을
확신합니다. 우리가 복음을 증거 하게 하옵소서!
그러나 세상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복음듣기를 거부하고 우리에게 복음을 전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때때로 그들은 복음을 증거 하는 사람들을 위협하기도합니다.
그러나 주님이 주시는 능력과 담대함으로 복음을 증거 할 때 우리를 지키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복음의 능력을 무서워하며 복음을 전하지 못하게 할 때 베드로와 요한의 담대하게 고백합니다.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행4:20)
주님 우리의 고백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믿음과 담대함으로 그리스도가 ‘주’ 되심을 선포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권세가 우리를 누를 수 없음을 선포하며 나아갑니다. 그리스도의 깃발을 휘날리며
나아가는 복음의 일군들과 함께 하옵소서!
약할 때 강함 되시고 능력의 근원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선교지에서 - 믿음과 담대함으로!(2월21일 토)
200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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