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월) < '하루'는 주님의 선물>
우리에게 언제나 큰 사랑으로 다가오시는 하나님!
오늘 하루를 살 수 있는 것도 하나님이 내게 주신 사랑의 선물임을 알게 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감격하게 하소서!
우리 모두를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의 수렁에서 건져주셔서
덤으로 사는 인생을 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나에게 사랑으로 다가오시는데 그 사랑을
깨닫지 못하는 미련한 우리는 나라마다 하나님을 배반합니다.
죄의 현장에서 발견되고 고발되어지고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소외된 삶을 살 때가 있습니다.
죄의 무게로 어둠 속에 거하며, 숨을 쉬지 못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의 죄의 모습은 율법으로는 돌에 맞아 죽었을 죄인입니다.
죄의 결과로 우리는 인생의 벼랑 끝에 서 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때도 예수님은 나에게 사랑으로 다가오시고, 은혜를 베푸십니다.
나를 정죄하고 결박하려는 세상을 향하여 주님은
죄로부터의 자유 함을 선포하시고 모든 결박을 풀어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 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요8 : 11)
우리에게 용서를 베푸셔서 새로운 삶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말씀에 감격하여 눈물을 흐립니다.
주님의 은혜를 깨달아 죄로부터 떠나 새로운 삶을 결단하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향기 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날마다 우리에게 새날을 선물로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 '하루'는 주님의 선물 (1월 5일, 월)
200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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