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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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하시는 하나님!(1월13일 화)
2004.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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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멀리 떠나 우상을 섬기는 인간을 바라보시며 질투하시는 하나님!
우상으로 물든 우리의 모습을 용서하시고 주님만 바라보며 의지하며 경배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찬양을 받으옵소서!

하나님은 사람들을 축복하셔서 재물과 지위와 지혜와 지식과 같이 우리들의 삶에 필요한 좋은 것들을 주셨음을 감사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축복의 모습들이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는 우상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가 세상 속에 살아가면서 상황과 처지를 핑계 삼아 삶의 우선순위가 하나님에게서 세속적인 것으로 바뀔 때마다 회계하게 하시고 우리의 시선을 하나님만 바라보게 하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익숙한 죄의 모습들과 결별하고 약속의 땅으로 떠나라고 말씀하십니다.
애굽을 떠나 가나안으로! 바벨론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우리의 영적인 발걸음들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그렇지만 우리는 죄의 모습을 쉽게 버리지 못하고 뒤를 돌아볼 때가 있습니다. 세속문화의 유혹 앞에 무릎 꿇지 않으며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게 하옵소서!

우리의 찬양과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