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삶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
우리들의 인도자 되신 하나님! 하나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2004년의 새날, 새 아침을 맞이하게 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새날을 허락하셔서 우리에게 새로운 출발을 하게 하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지난날의 삶을 돌아볼 때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하나님과 동행하기보다는
나의 생각과 계획이 앞섰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신뢰하여 따르기보다는 사람의 말을 더 신뢰했었습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 보다는 예수님을 멀리 떠나
내 맘대로 살았음을 회개합니다.
2004년의 새 아침을 맞이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것을 결단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내 삶의 주인임을 알고 모든 순간순간 마다 주님의 뜻을 구하게 하시고
주님이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말씀에 민감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은 우리에게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요15: 4)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처럼 2004년에는 우리 모두가 주님 안에 거함으로
주님이 내 안에 오셔서 나의 삶에 주인이 되시는 축복이 있게 하옵소서!
희망찬 새해를 허락하시고 말씀하시며,
내 삶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찬양과 기도를 받으시옵소서!
우리의 희망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내 삶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2004년,1월1일,목)
2003.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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