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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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9 금 남은우 목사
20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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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금) 새 아침의 기도

여호와 하나님
벌을 내리시겠다는 하나님과 깨닫지 못하는 백성 사이에서
눈물로 날들을 지새웠던 예레미야의 답답함을 느끼는
새아침입니다.
주님도 제자들에게 자신이 받을 세례가 언제 이루어질는지
나의 답답함을 아느냐고 반문하셨습니다.
주여 우리의 가정들에게 주님이 던지신 불이 붙지 아니하도록
지혜와 성령을 주시옵소서.
우리의 가정에서 화해가 이루어지게 하옵시고
우리의 교회에서 화해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우리의 민족 속에서 화해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하루 밤 사이에 내린 폭우로 여기에는 큰 소동이 일어났습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 말세에 일어날 큰 환난은 어느 정도일까, 하는 생각에
두려움이 생깁니다.
주께서 말씀하신대로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 하나님을 사랑하게 하옵시고
우리의 이웃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주검이 있는 곳에 독수리들이 모이듯이
여호와께 예배하는 곳에 열심히 모이는 성도들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천국복음을 세상에 열심히 전파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오늘도 우리에게 구원을 베푸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하루 육에 속하여 살지 않게 하옵소서
거짓이 가득한 이 세상에서 주가 우리의 구주되심을 믿고
의롭게 사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결박당할 것을 알면서도 복음 전파를 위하여
예루살렘에 올라간 바울처럼
성전에서든지 집에서든지 천국복음을 전파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망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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