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수) 새아침의 기도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요14:12)
모든 것을 내어주시는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한량없는 사랑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보이시고 들려주신 것을 예수님이 그대로 행하신 것처럼
우리에게 보이신 그대로 우리로 하여금 행하도록 주님의 성령을 부어주셔서 예수님을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시는 주를 높여 경배합니다.
우리가 작은 예수의 삶을 살도록 간구하시는 주를 찬양합니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겉옷을 벗어 준 것처럼, 예수님께서 부활 승천하셔서 주님의 성령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흩어진 주님의 교회 안에 이미 임재해 계신 성령님, 교회 안에서 솟아나시고 충만하시고 흘러 넘치시옵소서.
더욱 주님을 닮은 성품과 인격으로 주님과 연합됨을 나타내도록 기름부어 주옵소서.
주님의 교회 위에 능력의 성령님, 부어주셔서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재연하므로 사람이 감당치 못할 놀라운 사역들을 나타내도록 기름부어 주옵소서.
그런 삶을 통해 어둠이 짓밟히고 하나님의 위엄과 나라를 드러냄으로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 분인지 오늘도 나타내는 삶 살게 하옵소서.
모든 교회들 가운데 충만하신 주님으로 인해 오늘도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이 민족과 나라들 가운데 진격해 나감을 보게 하옵소서.
주님의 피로 사신 교회들 가운데 거니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천안시 동남구 해솔1길 8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