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금) 새 아침의 기도
여호와 하나님
들판의 모든 곡식을 살찌우고 과수원 나무들의 열매들이
맛나도록 햇빛이 비춰지는 복된 아침입니다.
여호와여 우리의 삶이 평안하여 가도록 세워주소서.
예루살렘 보다는 변방 룻다에서 시작하여 욥바로
욥바에서 고넬료에게 복음을 전하여 복음이 세계화를 이루도록
오직 주님을 경외하며 사역했던 베드로처럼
우리의 믿음이 세계를 향하여 뻗어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성령의 위로가 오늘도 가득함으로 인하여
모든 절박함이 사라지는 하루를 살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여호와는 크신 분이십니다.
주님은 주의 부수러기라 할지라도 나를 절박함에서 벗어나게 하는
크신 분이심을 믿나이다
주 앞에 엎드려 경외하오니 나를 고쳐 주시옵소서
데가볼리를 지나가셔도 주를 알아 보지 못하는 로마인이 아니라
갈릴리 오심을 듣고 귀로 듣지 못하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한 갈릴리 사람들처럼
주님은 크고 크신 분이심을 믿는 나의 믿음이 되게 하옵소서.
꽉 막혀 있는 나에게 에바다 선포하여 주셔서
은혜의 기적이 열려지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는 오직 예수님뿐입니다.
율법을 같이 했던 자들로부터 외면당하고,
복음으로 사는 제자들에게도 외면당하여 오직 예수님만 의지함으로써
능력주시는 주님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었던 바울처럼
우리도 예수님만 의지합니다.
오늘도 내게 주신 사명을 감당하도록 능력을 주시옵소서.
우리가 주의 일에 많이 힘쓰고 수고하게 하셔서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나라들마다 사역하시는 주의 종 선교사들에게
주님만 의지하는 용기와 믿음을 주셔서
주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망원동)
새소망교회 http://www.ssmchur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