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수) 새아침의 기도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빌2:13)
주님의 자녀들을 구원하시기 기뻐하시는 하나님!
그 크신 사랑에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으셔서 이 땅에 주님의 통치와 다스리심을 나타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안에 있는 갈망과 소망을 아시는 주님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더욱 주님을 닮아가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길 원하는 소망하는 것을 주님이 아십니다.
그러나 그 마음과 함께 나아가지만 영혼을 섬기는 것과 세상 가운데서 너무 쉽게 말과 상황과 환경에 영향받고 위축되는 우리를 봅니다.
사역이라는 이름으로 영혼을 품고 나아가지만 때론 자신의 연약함과 영혼들의 반응들 때문에 또다시 좌절하는 우리 자신이 싫고 미워집니다.주님, 이런 생각이 마귀에게 속아 넘어갔던 것임을 깨닫고 새롭게 나아갑니다.
우리가 예수와 함께 죽었고, 이제 사는 것은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에 들어오는 모든 생각이 주님으로부터 온 생각이 아니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모든 생각이 우리 자신은 아닙니다. 그 부정적이고 온전치 않는 생각들을 이시간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부인하며, 십자가에 못 박습니다.
오직 영원한 진리되신 예수님께서 우리를 향해 꿈꾸고 계시고, 소원을 가지고 이끄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믿는 그리스도의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오늘도 우리 안에서 충만하게 살아 역사하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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