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금) 새 아침의 기도
여호와 하나님
아침이 되었습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사
내가 더욱 주께 기도하며 바라게 하옵소서
내가 지옥같은 세상에서 살아가기전 주 앞에 나아가오니
나의 연약함을 고쳐주셔서 강하게 하옵시고
나의 부족함을 채워주시사 주의 제자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 주님과 같은 마음과 같은 생각으로 살게 하소서
하늘 보좌에서 낮고 낮은 이 땅으로 내려오신 주님처럼
주님의 제자로서 나를 더욱 낮추며 주의 나라를 섬기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어느덧 폭우와 무더위로 가득찬 여름의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열려진 창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오늘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행하시는 일하심이
곤고하고 피곤하여 지쳐있는 나의 마음에
시원하게 부는 은혜의 바람이 되게 하소서.
이 세상을 육의 눈으로 바라보았던 나의 습관을 고쳐주셔서
이제는 신령한 눈으로 보게 하시사
욕심으로 가득찬 내가 십자가의 도를 따라 살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자녀들의 새 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자녀들에게 주의 지혜를 충만케 하옵소서.
바이러스를 소멸시켜 주시사
주의 영의 지혜와 명철들이 어린 자녀들에게 채워지게 하옵소서.
온 세계가 전쟁과 인플레이션으로 고통 가운데 있습니다
세계가 하나가 되어 고통을 나누어 지는 선한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선하신 주의 능력을 우리에게 베풀어주시사
고통받는 이들의 삶에 그리스도의 평강이 임하게 하옵소서.
우리가 사모하는 것은 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나타나시는 날에 우리에게 주실 의의 면류관이오니
믿음을 지키며 우리의 달려갈 길을 다 마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망원동)
새소망교회 http://www.ssmchur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