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수) 새아침의 기도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약1:12)
모든 위로의 아버지 하나님!
그 한없는 위로로 인해 주님을 찬양하며 감사로 주께 나아갑니다.
모든 한계 속에서 참된 위로자가 되시며 소망의 주님을 부르며 일어섭니다.
태풍으로 인한 고통 속에 있는 지체들과 가족을 잃은 영혼들에게 찾아가 주시고 하늘의 위로와 큰 사랑을 쏟아 부어 주옵소서.
우리 인생에는 다 이해할 수 없는 수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기초로 하여 보이지 않는 주님의 선명한 메시지를 보고 들을 수 있기 원합니다.
눈에 보이는 태풍을 넘어 이 민족의 영혼들 안에 일어나고 있는 내면의 태풍들 가운데 성령님 긍휼과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각 심령들 안에 요동치는 모든 어둠의 역사들 앞에 진리로 무장되게 하옵소서.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마귀를 대적하며 하나님의 승리와 이김을 드러내도록 성령님 충만함으로 기름부어 주옵소서.
우리를 이기는 교회로 불러주신 주님!
하나님 아버지의 신실한 약속을 믿는 믿음을 부어주옵소서.
모든 것 위에서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완전하신 통치와 다스림을 바라보도록 영안을 열어주옵소서.
전 세계에 흩어진 교회들 안에 오늘도 나는 죽고 주님 사시는 삶을 결단하며 나아가는 지체들에게 성령을 충만하게 부어주옵소서. 우리에게 생명의 면류관을 주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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