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2일(금) 새 아침의 기도

여호와 하나님
주 예수께서 빈들에서 무리에게 떡을 먹여주심 같이
영생의 양식을 이 아침에 먹여 주시옵소서
심히 배고픔으로 인하여 놉 땅의 제사장에게 찾아갔던 다윗에게
진설병을 먹여주심 같이
생명의 양식으로 갈급한 내 영혼을 먹여 주시옵소서
주 예수여 내 맘에 성령을 보내 주셔서
내 어둔 영의 눈을 밝혀 주시사
어둠 속에 파묻힌 참 진리를 깨달아 알게 하옵소서.
요셉이 사랑을 독차지 했던 가정으로부터 이집트의 노예로,
감옥의 죄수의 자리로 보냄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인식했던 것같이
오늘도 하나님께 파송받은 하나님의 자녀로 사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엄마의 자리에게 고통받는 여인들을 위로하여 주소서
아빠의 자리에서 기쁨을 상실한 사람들을 행복하도록
은혜를 주옵소서
자녀의 자리에서 방황하는 아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집에 홍수처럼 덮어 주시사
가정마다 행복으로 가득차게 하옵소서.
세상은 우리가 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주야로 일어나고 있사오니
우리의 믿음의 분량을 키워주시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삶이 새로워지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 마음에 내주 하여주셔서 우리를 붙들어 주시사
우리로 이 세상에서 기쁘게 살게 하옵소서
이 세상에서 낭패와 실망을 당하였을 때
주께로 나아가는 믿음의 용기를 주시사.
십자가의 은혜를 받아 하늘의 기쁨을 맛보게 하옵소서
우리는 갈대와 같은 연약한 자들임을 깨달아
주의 크신 사랑을 힘입어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망원동)
새소망교회 http://www.ssmchur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