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수) 새아침의 기도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사43:21)
모든 찬송과 영광 받기에 합당하신 우리 주 하나님!
이 아침 첫 시간을 구별하여 주께 드립니다.
모든 호흡과 생명의 주관자 되신 우리 주님을 바라보며 찬양합니다.
우리의 존재 이유와 목적이 되신 주님을 예배하기 원합니다.
새아침 민족의 교회와 열방에 흩어진 교회들 가운데 주의 영광을 비추어 주셔서 주님의 임재 속에서 승리의 삶 누리게 하옵소서.
주 하나님! 우리 눈에 보이고 들리는 수많은 일들과 우리 삶의 주어진 짐들을 주 앞에 내려놓고 주께 나아갑니다.
그 모든 것 위에 신실하게 일하시며 주관자 되신 주님을 바라보며 예배합니다.
주 하나님! 우리의 인생이 주의 손에 있습니다.
우리의 원수는 주님을 높이는 것과 주님을 기뻐하는 것의 힘과 능력을 알기에 우리로 하여금 주 앞에 머물지 못하도록 분주함을 줍니다.
계속된 여론과 거짓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이 아닌 자신과 사람에게 집중하게 합니다. 하물며 자신이 삶의 주인이 되는 것이 당연하고 합당하다고 외칩니다.
주여, 이 민족 안에 자신을 주인으로 믿고 사는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직 창조자 되신 주님을 경외하는 민족 되게 하옵소서.
교회들을 깨워 주셔서 주께서 보이시며 들려 주시는 것이 더 실제가 되게 하옵소서. 주의 임재와 동행하심 속에서 선한 영향력을 드러내는 삶 살도록 성령충만함을 주옵소서. 오늘의 모든 말씀과 기도와 찬양 속에 성령님 충만하게 거하셔서 모든 교회들이 선 모든 곳에서 하나님 나라를 누리게 하옵소서.
그 일을 이루실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생명시내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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