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2일 월요일 안효천 목사
우리 삶의 주권자이신 하나님
이건 내 인생이야! 하며 세상이라는 바다를 마음껏 헤엄치고 다닐지라도, 바다의 흐름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어찌할 수 없는 죄 된 본성으로 실수하고 넘어질지라도, 주님의 날개 그늘 안에 품어주시며 아껴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새아침을 맞으며 세상의 바다로 헤엄쳐 갑니다. 이제는 주님이 운행하시는 구속의 섭리에 발걸음을 맞춰가게 하옵소서.
좋으신 하나님
명절 휴일의 끝날입니다.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이지만, 혹여 여러 갈등과 다툼이 생기지는 않았습니까? 다시 화목하게 하옵소서. 내가 먼저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이 섬기게 하옵소서.
음식을 차리고 정리하느라 피곤하기도 할 것입니다. 건강과 회복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우상 앞에 부끄러운 일을 행하지는 않았습니까? 결단하게 하옵소서.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게 하옵소서. 하나님만이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심을 믿음으로 고백하게 하옵소서.
다시 시작되는 일상의 삶에도 용기와 새 힘을 주시옵소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들을 귀를 열어주시옵소서.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옵소서. 깨닫고 준행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도 말씀을 살아내게 하옵소서.
모든 영광과 찬송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사랑이 많으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말씀이 삶이 되는 목양교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삼송동 78-33/ 안효천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