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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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하며 사랑하게 하소서(9월19일,수)
200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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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하며 사랑하는 믿음을 주소서
- 새 아침의 기원 ( 9월 19일, 수 ) -

넉넉하고 풍성하게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하루하루의 생활 속에서 순종하며 감사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에 영광과 찬양을 돌려 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삶을 은혜롭게 인도하여 주시

평안을 누리며 살수 있도록 지켜주신 은혜에 보답하는 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 은혜를 베
풀어 주셨듯이
우리도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나누는 것인 줄로 믿습니
다.
"이웃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갈5:14)"하신 말씀처

말씀대로 잘 지켜 순종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뿐 아니라 사랑과 믿음을 가지고
부모와 형제와 이웃에게까지도 기꺼이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주께서 말씀하신 대로 억지로나 강제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

진심으로 기쁜 마음을 가지고 사랑으로 순종하게 하소서.
비록 분쟁과 시기와 싸움이 난무하는 세상속에서 살아가지

주님의 자녀답게 믿음과 사랑으로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또한 믿음과 사랑이 충만할 뿐만 아니라
데살로니가교회가 바울사도에게 칭찬을 받았던 것처럼(살후
1:3~4),
그 사랑을 지속할 수 있는 인내의 믿음도 허락하소서.
주님, 우리가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충성스런 믿음과
이웃을 향해 아낌없이 나누는 사랑의 생활을
주님오시는 그날까지 인내하며 계속할 수 있도록 힘을 더하
여 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