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일(금) 새 아침의 기도

여호와 하나님
새 아침이 되었사오니 하늘을 여시고
성령님을 우리 마음에 채워주소서.
성령님이 동행하지 않는 하루를 생각할 수 없습니다
영원토록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도록
섭리하신 여호와를 찬양합니다
주여 우리가 원수에 의해 낙심해 있을 때
성령의 권능으로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하는 일들이 실패하여 근심할 때
성령의 지혜로서 우리가 완전히 무너지지 않게 하옵소서
주여 우리의 삶이 지옥같을 때
성령이 하시는 크고 놀라운 일들을 일으키시사
이 세상에 없는 평화를 주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성령으로 세례를 받은 우리들이 모든 족속을
제자삼는 하나님의 나라의 일들을 하게 하옵소서
때론 기적으로 때론 능력으로 우리를 도우시사
우리의 형제와 부모와 친구들과 이웃들을
제자삼게 하여 주옵소서.
이 세상은 주의 백성들을 헤치는 자들이 많사오니
제자들에게 주신 권능으로 저들을 헤치지 못하게 하옵소서
주께서 우리에게 생명의 길을 보이셨사오니
주 앞에 있는 우리들에게 주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이 땅에 비를 주옵소서.
논과 밭이 메말라 감으로 농부들의 근심이 쌓여져 갑니다
엘리야의 기도를 들으셔서 3년 6개월의 가뭄이 끝나게 하신 것처럼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사 온 땅에 비를 주시사
한 마음으로 이 민족이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사람을 감찰하시는 여호와여
우리의 무거운 짐을 주 예수께 맡기오니
우리를 권고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망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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