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7일(수) 새아침의 기도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민 14:9)
영광스런 생명의 주 하나님!
주님이 이루신 놀라운 일들을 찬양합니다.
광야에 길을, 사막을 강을 내시는 천지의 주관자 되신 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광대하심과 높고 위대하심을 송축합니다.
이전에 하나님을 향한 뜨거움이 있었는데, 나도 이전에는 두렴없이 헌신했는데 라고 고백하는 우리 다음세대들의 무너진 신앙을 봅니다.
삶의 자리에서 이런 저런 이유들로 합리화하며 인본주의적인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는 삶을 죄로 인정하며 회개합니다.
너무 쉽게 타협하고 주님을 떠나버리고 믿음을 버린 죄악을 회개합니다.
주님! 이번 여름 다시 한번 회복을 경험하는 은혜의 시간되게 하옵소서.
주님의 모든 교회들의 여름 사역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준비하시는 모든 목회자들과 교사들 가운데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부어 주옵소서.
다시 한번 이 민족의 다음세대들이 성경학교와 수련회를 통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며 자신의 삶을 드리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여름 사역들 속에 놀라운 추수와 하나님의 부흥을 경험하는 복된 시간 되게 하옵소서.
코로나의 상황 속에서도 부흥의 소식을 듣습니다. 전도가 어려운 시기에도 추수의 소식을 듣습니다. 모두가 안된다고 말하는 상황 속에서도 새로운 돌파의 소식을 보고 듣습니다.
주님! 우리 다음세대들이 친구들과의 관계와 사람들의 말들과 상황에 종이 되지 않게 하옵소서. 우리 다음세대들이 주님의 말씀과 영의 인도하심을 받는 자녀들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이 승리의 왕이시며, 하나님이 부흥의 하나님이십니다.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다음세대들에게 주님의 성령을 부어주옵소서.
우리의 승리되시며 이김을 주시는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천안시 동남구 해솔1길 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