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침의 기원 ( 2월 23일, 금 )
- 한 영혼에게라도 주님을 전하게 하소서 -
사랑의 하나님,
주님께서 저희들을 택하셔서 부르시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증거하는
귀한 사명을 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께서는 죽어가는 죄인까지도
버리지 아니하시고 돌이켜 회개케 하시려고
끝까지 찾으시는 분이신 줄을 저희가 압니다.
주께서 먼저 믿은 저희들을 통하여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계획하신 것을 깨닫고,
모든 교회가 저들을 위한 등불이 되어
믿음과 행함으로 하나님을 전하게 하옵소서.
주께서 먼저 믿은 저희들을
죄인들의 영혼을 구하기 위한 파수꾼으로
세워주신 것을 잊지 말게 하시고,
언제나 부지런히 한 영혼이라도 더 주께 인도하는
선한 청지기가 되게 하소서.
또한 "드라크마 한 잎을 잃으면,
등불을 켜고 온 집안을 쓸며 그것을 찾아낼 때까지
샅샅이 뒤지지 않겠느냐?(누가15:8)"하신 말씀처럼
계획적이고 지속적으로 전도운동을 일으켜
주님 오실 그날까지 끊임없이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여러 비유로 우리에게 말씀하시며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이
영혼구원에 있음을 알게 하셨사오니,
부지런히 정성을 다하여 끊임없이 주님말씀 전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삶이 되게 하소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여 주신
우리 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 멘.
땅 끝은 아직 멀었는데... (2월23일,금)
200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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