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수) 새아침의 기도
생명시내교회 박성훈 목사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렘9:23-24)
한없는 자비의 아버지 하나님!
새날과 새생명으로 새아침을 맞이하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의로우신 통치와 완전하신 다스림으로 오늘도 온땅과 하늘에 주님의 생기를 부어주시는 아버지의 크심을 높이며 경배합니다.
우리에게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주셔서 주 하나님을 알게 하여 주셔서 참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의 신실한 약속과 소망이 우리에게 넘침으로 감사합니다.
주님을 향한 갈망과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에 원치않는 고난과 폭풍이 몰려와도 주님을 신뢰합니다.
주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고 길을 잃은 것 같은 순간에도 주님을 신뢰합니다.
주님이 행하신 놀라운 일과 신실한 약속을 신뢰하며 주님을 찬양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모든 삶은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과 온 하늘과 온 우주가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 북녘땅에 있는 주님의 교회와 오늘도 눈물로 기도하는 지하교회 성도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저들의 믿음이 흔들림 없도록 이시간 주님의 성령을 부어주옵소서.
비록 고난 속에 있지만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오직 구원자 되신 주님을 끝까지 구하는 지체들 되도록 이시간 주님의 천군천사를 파송시켜 주옵소서.
동일하게 핍박 국가 속에 있는 성도들과 고난 속에 있는 주님의 교회들을 긍휼히 여겨주셔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
이 땅에서 가장 큰 만족이 주님을 아는 은혜를 누리는 것임을 잊지않게 하옵소서. 이 땅에서 천국을 사는 주님의 교회들로 서도록 더 깊이 계시하여 주옵소서. 우리의 유일한 만족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생명시내교회
천안시 동남구 해솔1길 8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