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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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금 남은우 목사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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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금) 새 아침의 기도

여호와 하나님
밭에 심은 씨앗이 싹이 되어 자라기를 기다리는 새아침입니다.
예수님도 승천하시면서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보혜사 성령을 기다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이 아침에 성전에 앉아 성령을 기다리오니
우리의 모든 삶이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 믿는 자에게 주어지는 은혜에 들어가게 하옵소서.
마가의 다락방에서 성령이 임하기를 기도하며 기다리는
120명의 성도들에게 성령충만을 내리어 주신 것처럼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기다리는 성도들에게
성령을 내리어 주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우리의 인생이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지며 살아가는 동안
즐거움을 상실해 버렸습니다.
이 세상의 것을 취하려는 우리의 삶의 목적 때문에
즐거움은 고사하고 오직 근심과 염려뿐입니다
주여, 우리를 예수 안에서 의롭다 칭하여 주셨사오니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평을 누리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환난 중에도 즐거워 하여
소망을 이루는 삶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은 언제나 우리가 연약할 때에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마음에 부어주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사랑에 힘입어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로 살아가게 하옵소서

여호와 하나님
주는 우리에게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주여 우리로 심령이 가난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우리로 애통하는 자가 되게 하시며
예수께 온유함을 배워 온유한 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의 보혈로 우리를 씻어 주시사
우리가 청결한 자가 됨으로 아버지의 아들이 되게 하옵소서
이로써 우리로 하여금 복이 있는 자가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남은우 목사(***-****-****)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 9길 5(망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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